제목 초대 교회 이야기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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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홍희전 작성일  2015-08-19 03:51:08
The early christians 열 여섯 번째입니다.

『편지와 문서의 교환을 통한 활기찬 교감(交感)은 어떻게 그들이 모든 공동체들 사이에 동

일한 유대감을 유지했는 지에 대한 좋은 설명이 된다.

Origen은 사도들과 예언하는 자들이 도시에서 도시로 여행할 때의 많은 위험을 감수했으며

심지어는 신자들로부터도 생활에 꼭 필요한 정도의 원조만을 받았음을 강조한다.

초기 그리스도인들의 분투와 사명의 강렬함은 사도들이 보여준 이런 본보기에서 비롯된 것이다.

금식과 평생에 걸친 금욕은 그들이 받은 사명의 중대함에 압도된 심령에서 나온 자연스러운 절제였다.』

초기 그리스도인들은 편지나 문서를 통해서 복음을 접한 것처럼 보입니다.

특별히 편지의 전달자들은 편지만 달랑 전한 것이 아니라 위에서 이야기한 사도들이 겪는 개인적인 상황도 함께 전달하였다고 합니다.

두기고라는 사도 바울의 동역자는 바울이 3차 전도여행을 떠날 때에 동행했고, 로마의 감옥에 갇혀 지낼 때에도 끝까지 바울과 함께 했다고 합니다.

그는 바울이 에베소서를 비롯한 목회서신을 기록하고 전달할 때에도 관여를 했습니다.
감옥생활을 하는 바울은 활동에 제약을 받을 수밖에 없었는데, 그래서 편지를 쓰고 보내는 것이 부자유스러웠다고 합니다. 이때에 두기고가 바울과 함께 하면서 편지 쓰는 것을 도와주었고, 에베소 교회와 골로새 교회에 바울의 편지를 전달해 주었습니다.

“나의 사정 곧 내가 무엇을 하는지 너희에게도 알리려 하노니 사랑을 받은 형제요 주안에서 진실한 일꾼인 두기고가 모든 일을 너희에게 알리리라. 우리 사정을 알리고 또 너희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하여 내가 특별히 그를 너희에게 보내었노라.”(엡 6 장 21-22절) 골로새서 4;7절에서는 그를 “그는 사랑받는 형제요 신실한 일꾼이요 주안에서 함께 종이 된 자니라.” 그렇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님을 생중계했고,
두기고는 사도 바울을 생중계 한 듯 합니다.

편지를 통해서
하나님, 바울, 두기고, 그 편지를 받는 교인들이
함께 인격적으로 결합하며 동고동락하는 듯이 보입니다.

지난 번 “에바브라디도와 바울, 그리고 살리에르”라는 글에서

바울이 에바브라디도를 “...『함께』 군사 된 자요..”라고 표현한 것처럼
오늘은 두기로를 “... 『함께』 종이 된 자니라”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함께』 란 단어가 마음에서 떠나질 않습니다.....

『함께』 의 하나님.
성부, 성자, 성령이 『함께』하며 여럿인 듯 하나로 동역하시는 하나님....

주 안에서

자신의 사정을
자신의 입장을 대변해 줄
에바브라디도, 두기고,,,를 옆에 두었던 바울은 참 행복한 전도자였던 것 같습니다.

『함께』에 대해서
아직 모르는 것이 너무 많고
경험해야 할 것도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혹 마음이 동하시거든
기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인도의 전도자였던 선다 싱의 이야기를 하며 오늘 글을 마치려 합니다.

한번은 인도지방 히말라야 산맥 남록(南麓)의 산길을 어떤 추운 겨울 날 걸어갔습니다. 눈보라가 치고 날은 심히 추운데 눈길을 얼마 걸어가다 보니까 어떤 사람이 길 가에 넘어져서 죽은 모양입니다. 가만히 들어다 보니까 손도 발도 얼굴도 다 얼었는데 가슴을 짚어 보니까 아직 온기가 있고 숨도 아직 끊어지지 않았습니다.


마침 어떤 사람이 길 가로 지나갈 때에 신다싱이 그 사람을 보고 "이 사람을 그냥 내버려두면 아주 얼어 죽어버리겠으니 우리가 이 사람을 업고서 같이 가봅시다."하였습니다. 지나가는 사람이 "나도 죽게 되었는데 언제 다른 사람 돌아볼 새가 있습니까?" 하면서 그냥 지나갔다고 합니다.

선다싱은 차마 그 사람을 그냥 둘 수 없어서 약한 몸이지만 거의 얼어죽어 가는 사람을 업고 그 눈보라 치는 산길을 걸어서 고개를 넘어가되 몇 번 넘어지면서 그 사람과 그야말로 싸우면서 그 고개를 넘어 갔다고 합니다. 그러나 얼어죽지 아니하고 그 사람도 힘쓰고 자기도 힘쓰는 가운데 피차의 온기가 나서 두 사람이 겨우 생명을 보존해서 그 산을 거이 다 넘어갔습니다.


거이 다 넘어가다 보니까 어떤 사람이 또 하나 길가에 넘어져 있었습니다. 자세히 보니까 손도 얼고 발도 얼고 다 얼어서 아주 죽었는데 가만히 의복 입은 것을 보니까 바로 얼마 전에 혼자 살겠다고 먼저 지나가던 사람이었습니다. 다른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서 힘쓰고 애쓰던 선다싱은 죽어 가는 사람을 구원했을 뿐더러 자기 생명도 구원하였습니다. 자기 혼자 살겠다고 지나갔던 다른 사람은 자기 생명도 구하지 못하고 죽고 말았습니다.


번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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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대한 믿음 혹은 헌신은 사도적 신앙 고백의 필수적인 요소였고, 세례(침례)를 받는 사람들은 세례(침례)식을 통하여 그것(교회에 대한 헌신)을 서약했다.

믿는 자는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예수의 죽음 속으로 (믿기 이전의 옛 자아와 삶과 함께) 잠기는 것이었다.
(원래 세례는 지금처럼 물을 뿌리는 것이 아니라 몸 전체가 완전히 물에 잠기는 것이었고. 이는 예수와 함께 죽는 것을 의미했다.)

초대 교회 시절에 이런 충성의 서약은 마치 군대의 암호처럼 입에서 입으로 전해졌다.

그 당시에는 이 충성 서약이 문서화 될 수 있는 상황이 못되었다.

오직 하나님만이 중심 주제였다. 그를 인정한다는 것은 육체를 입고 오신 그 말씀, 즉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창조를 새롭게 하실 것이라는 사실을 믿는 것이었다.

사도들은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선포된 말씀이 성령을 통하여 교회를 세우며, 인간의 실존속으로 침투한다고 선포했다.

하나님은 유일하신 하나님 한 분 뿐이며, 역사속에 존재했던 예수 그리스도는 다시 오실 메이아이시자 창조의 진리 그 자체 이셨다.

유일하시고 불변하시는 그 분은 교회의 머리이시며, 모든 이의 치유자 되신다.

“그를 받아들이고, 그를 가까이 하라. 그가 살았던 대로 살고, 그가 말한 대로 행해라“

성령의 은사를 받은 교사들은 사람들을 그리스도에게로 , 교회로, 거룩한 천국 시민다운 삶으로 사람들을 이끌었고, 구약의 오래된 문헌들이 그들이 사용하는 중요한 텍스트가 되었다.

이 글들은 지식의 원천이자, 모든 개인적인 교훈, 그리고 개인적인 독서의 원천이 되었다.

초대 교회의 교사인 Origen은 그리스도인이 한 두 시간 정도는 매일 이런 독서에 시간을 드릴 것을 가르쳤다.

강력하면서도 단순한 경건한 글들은 초기 그리스도인들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끼쳤다.

초기 그리스도인들은 시편과 예언서들과 창조의 기원에 대한 글들과 모세 율법서가 가지는 윤리적이고, 도덕적이고 신성한 능력을 통하여 더욱 견고한 신앙을 갖게 되었다.

타티안, 져스틴 그리고 사도 베드로의 설교를 모아 편찬한 저자 등은 그들이 구약의 글들 통하여 어떻게 기독교로 개종하게 되었는 지를 많은 동시대의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증언했다.

구약 성서의 예언과 그 성취 그리고 더욱 강력한 예수의 말씀은 성령의 가르침의 핵심이었다.

어디서나 “주님이 하신 말씀들”과 예수의 생전의 사건들(빠삐아스 주교는 이 사건들에 대한 자료들을 아주 훌륭하게 수집해 놓았다.)은 이 사람에게서 저 사람에게로 계속해서 전해졌다.

져스틴의 “사도들에 대한 기억”이라는 책은 우리가 알고 있는 복음의 원형을 간직하고 있다.

초기 시대에 “복음”이라고 불렸던 예수에 대한 기록들에 사도들의 편지가 더해졌고, 신약성서의 영구적인 토대가 초기 교사들에 의해 이미 만들어져 있었다.

사도들과 예언하는 자들은 성령의 감동을 받은 말씀들을 가르치도록 임무를 부여 받았다.

교사들은 그 사도들과 예언하는 자들이 가르친 말씀을 풀어서 제시하고, 선포했다.

이런 패턴을 볼 때, 교사들은 예언하는 자들과 사도들, 특별히 사도들 다음으로 권위를 가지는 위치에 있었던 것이 분명하다.

그들, 즉 사도들과 예언하는 자들, 그리고 교사들의 헌신의 형태는 달랐던 것처럼 보인다.
사도들이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은 채로 끊임없이 선교 여행을 다닌 반면에 ,
예언하는 자들은 단순히 그들의 재산만 포기하면 되었다.
그러나 교사들은 꼭 재산을 포기하거나 선교 여행을 떠나지는 않았다.

사도들의 온 세계를 돌아다니는 삶의 패턴이 영향력을 끼쳤기 때문인지 , 초기 기독교가 ‘순회하는 종교’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사도들의 여행은 다른 지역에 사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어떻게 사명을 수행할 것 인지에 대한 영감을 제공해 주었다.

편지와 문서의 교환을 통한 활기찬 교감(交感)은 어떻게 그들이 모든 공동체들 사이에 동일한 유대감을 유지했는 지에 대한 좋은 설명이 된다.

Origen은 사도들과 예언하는 자들이 도시에서 도시로 여행할 때의 많은 위험을 감수했으며 심지어는 신자들로부터도 생활에 꼭 필요한 정도의 원조만을 받았음을 강조한다.

초기 그리스도인들의 분투와 사명의 강렬함은 사도들이 보여준 이런 본보기에서 비롯된 것이다.

금식과 평생에 걸친 금욕은 그들이 받은 사명의 중대함에 압도된 심령에서 나온 자연스러운 절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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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ief in the church was an integral part of the apostolic confession of faith, which emerged from the rite of baptism.

The believer was submerged into the death of Jesus in the name of the Father, the Son, and the Holy Spirit.

In early years, this oath of allegiance was passed on by word of mouth like a military watchword.

It could hardly have been written down at that time.

God is all that matters here; and to acknowledge him is to acknowledge that the Word Incarnate will renew God’'s creation.

According to the apostles, the Word goes out from Jesus, and through the Spirit,
which gathers the church, it invades human conditions.

God is the one God, and the coming Messiah is both the creating Logos and the historical Jesus.

He is one and the same, he is Lord of the church, he is the healing Savior of all.

“"Accept him! Draw near! Live as he lived, and do as he said!”"

Teachers gifted with the Spirit led people to Christ, to the church of the one faith and witness, and on to a new life governed by the divine citizenship of the future.

In the hands of these teachers the old Jewish writings pointed continually in the same direction.

These writings remained the source of knowledge for all meetings, for all personal instruction, and for quiet, individual reading.

Origen wanted each Christian to devote one to two hours daily to this.

The powerful yet simple language of the scripture made a powerful impact on the first Christians.

They were strengthened by the psalmists, by the prophets, with their inspired foreknowledge of the future, by account of the creation of the world, by the ethical, divine power and spiritual clarity of the Mosaic lawgivers.

Tatian, Justin, and the author of the Proclamation of Peter spoke for many contemporary Christians when they described how they were converted to the Christian faith through these Old Testament writings.

From the beginning, the ancient Biblical prophecies, their fulfillment, and the still more powerful good news were the essence of the teaching of the Spirit.

Everywhere, the “"Lord’'s Sayings”" and stories about events of Jesus’' life (Papias owned an outstanding collection) were passed on from one to another.

Called “"memoirs of the Apostles”" by Justin, they were the original form of the Gospels as we know them.

The memories of Jesus, called Gospels at an early date, were soon augmented by the apostolic letters, and so the permanent foundations for the New Testament were already laid by the first teachers of Christendom.

The first apostles and prophets were mandated to teach the Spirit-given word.

The teachers presented it, interpreted it, and proclaimed it.

It is clear from their commission that the teachers were placed after the prophets and apostles, particularly after the apostles.

Their commitment was also different. Whereas the apostles owned nothing and traveled constantly, the prophets were only required to give up their possessions.

The teachers, however, did not necessarily renounce property or take to the road.

Because the itinerant life of the apostles had such influence, early Christianity has rightly been called an itinerant religion, traversing the whole world.

The travels of the apostles were an inspiration to mission for the other Christians.

This lively interaction, with the exchange of their letters and writings, explains how they maintained the same bond between all the communities.

Origen still emphasized that the apostles and prophets journeyed from town to town, and took upon themselves the hardships of these travels, barely accepting the necessities of life even from believers.

The intensity of the early Christian struggle and mission needed this example of the apostles.

Fasting and lifelong celibacy were often the result of self-control in hearts that were moved to live up to the greatness of that ta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