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찬송에는 세상의 군대를 이기는 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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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분당두레교회 작성일  2017-11-24 12:10:25
가정예배
(2017.11.26)
■사 회 자 : 부모님 중에서
■예배준비 : 약속한 시간에 사회자의 인도로 시작합니다.
■찬 송 : 621장 찬양하라 내 영혼아 ■기 도 : 가족 중
■성경읽기 : 역대하 20:14~23
■말씀나눔 : 찬송에는 세상의 군대를 이기는 힘이 있습니다

마약과의 전쟁으로 수많은 사람이 숨지는 등, 불안한 치안 상태였던 멕시코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몬테레이시의 유치원 교사인 알라니스는 바깥에서 총이 난사되는 소리를 듣고는 아이들 열다섯 명을 유치원 바닥에 엎드리게 했습니다. 잠시 뒤 엄청난 총소리가 다시 들리기 시작했고, 알라니스는 겁에 질린 아이들의 관심을 다른 데로 돌리기 위해 함께 노래를 부르자고 했습니다. “만약에 빗방울이 초콜릿이라면, 입을 벌리고 받아먹을 텐데~.”하는 노래였습니다. 아이들은 선생님과 함께 노래를 부르면서 극심한 공포심을 이겨 낼 수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노래는 총성보다 강했습니다. 큰 위기 속에서 아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한 유치원 선생님은 주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합니다.
모압과 암몬과 마온 자손들이 연합하여 유다에 쳐들어왔을 때, 유다 왕 여호사밧은 백성에게 금식을 선포하며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기도의 응답은 주님의 영을 받은 레위 사람 야하시엘에게 임했습니다. 야하시엘은 다윗 시대에 성전 찬양대의 수장을 지낸 아삽의 자손으로, 성전 찬양대원이었습니다. 역대기에서 레위인의 찬양은 예언으로 간주되었습니다(대상 25:1~3, 5).
야하시엘을 통해 주어진 하나님의 뜻은, 적군이 아무리 많아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이 전쟁은 사람에게 속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속한 것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전해들은 왕과 백성은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댔고, 레위 사람들은 목소리를 높여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다음 날, 백성들은 아침 일찍 적군을 맞으러 드고아 들로 나갑니다. 그 때 왕은 노래하는 자들을 택하여 예복을 입히고 군대 앞에서 찬송을 하며 행진하게 합니다. 가장 용맹한 군인을 앞세운 것도 아니고, 언약궤를 앞세운 것도 아니었습니다. 적과 싸우러 나가는 자리, 찬양하는 이들이 맨 앞에 섰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그들이 찬송을 부르기 시작했을 때, 하나님께서 친히 적군을 물리치셨다는 것입니다. 찬송을 부를 때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났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며 부르는 찬송에는 세상의 군대를 거뜬히 이기는 힘이 있습니다. 이는 오늘을 사는 그리스도인들에게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여러분은 찬양을 통해 주시는 힘을 얼마나 받고 있습니까?
기도 : 하나님, 때로는 습관적으로, 때로는 생각 없이 찬송을 부를 때가 있습니다. 우리를 바로잡아 주시기를 원합니다. 믿음으로 찬송하게 하시고, 찬송으로 세상의 질곡과 시험들을 가뿐히 이겨 나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한희철 목사 ∣ 부천성지교회]